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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정비사2급 제3과목 정리본

내일을 따라잡다 2025. 1. 12. 15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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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BIOS와 CMOS 배터리

1) BIOS(기본 입·출력 시스템)

  • 컴퓨터 전원이 켜지면, POST(Power-On Self Test)를 수행하여 하드웨어 이상 여부를 자가 진단.
  • 하드웨어 동작을 초기화하고, 부팅 순서, 하드디스크 타입, CPU 캐시 사용 여부 등 시스템 설정을 관리.
  • BIOS 설정 화면에서 날짜/시간, IDE/SATA/RAID 설정, Quick Power On Self Test, Wake on LAN 등 설정 가능.
  • UEFI BIOS: GUI 환경의 BIOS. 그래픽/아이콘 위주 →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음.
    • MBR 대신 GPT(64비트 주소, 최대 8ZB 지원)를 이용, 디스크 파티션 최대 128개 등 확장 가능.
    • 빠른 부팅(Fast Boot) 옵션: 초기 장치 검사 생략 → 운영체제 로딩 빠름.

2) CMOS와 배터리

  • CMOS: PC의 하드웨어 설정 사항(날짜·시간, 부팅순서 등)을 저장해두는 공간.
  • CMOS 초기화가 자주 발생하거나 “BIOS CheckSum Error” 발생 시, 메인보드 배터리(동전형) 방전이 원인일 수 있음.
    • 배터리 교체로 해결 가능.

3) BIOS 암호

  • BIOS Setup 진입 시 암호 설정 가능(Password on Boot).
  • 암호 분실 시, 메인보드 점퍼(CMOS CLEAR)나 배터리 분리로 BIOS 초기화해서 해결.

4) Anti Virus Protection (BIOS 옵션)

  • 주로 MBR 영역 쓰기를 차단하여 부트바이러스(boot sector)에 대한 보호 기능.

5) BIOS 업그레이드 주의사항

  • 업그레이드(Flash) 도중 전원 차단 시 부팅 불가 문제 발생할 수 있음.
  • 최신 BIOS 업데이트 후 Windows 재설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님.

2. POST(Power-On Self Test) 과정

1) POST 순서(문제 지문 공통)

  • 시스템 버스 테스트
  • 그래픽 카드 테스트 (VGA, 동작 여부)
  • 메모리 테스트
  • 키보드 테스트
  • 디스크(또는 HDD) 테스트
  • P&P(Plug & Play) 기능 동작
  • CMOS 내용 확인
  • DMI 기능 동작 (ESCD/하드웨어 구성 정보 등)

2) 키보드 LED 점등

  • POST 시 Num Lock, Caps Lock, Scroll Lock LED가 1번 깜박 → 키보드 자체 점검 및 CPU와 정상 통신.

3) 오류 메시지

  • “Press [F1] to continue”: 키보드/마우스 미연결, CMOS 설정 오류 등으로 발생
  • “CMOS CheckSum Failure” or “BIOS CheckSum Error”: 보통 CMOS 설정이 지워졌거나 배터리 방전
  • “No bootable device”: 부팅 장치 인식 불가 (부팅 순서, 디스크 연결, OS 미설치 등 문제)
  • “Bad or missing Command Interpreter”: command.com 파일 문제 → 재복사 필요

3. 메인보드/RAID/SCSI

1) 메인보드 관련

  • RAID 구성 가능 여부 확인(메인보드가 RAID를 지원해야 함).
  • SCSI: 다중장치 연결·멀티태스킹 유리, 가격은 E-IDE 대비 고가.
    • 기본적으로 한 컨트롤러에 7개(혹은 15개, 규격에 따라 다름) 주변장치 연결 가능(문제 지문에서 “257개”는 잘못).

2) BTX 폼팩터

  • ATX와 달리, CPU 소켓 위치가 달라 냉각 성능 향상.
  • Micro BTX, Regular BTX, (sometimes) Pico BTX 등 변형 있음.

4. 하드디스크와 파티션/포맷

1) 파티션

  • Windows: 기본적으로 최대 4개의 Primary 파티션(또는 3개 Primary + 1개 Extended) → Extended 안에 Logical 파티션 다수 생성.
  • Linux: Primary, Extended, Logical 있음. Physical 파티션이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없음.
  • 파티션 생성 후 포맷해야 OS에서 사용할 수 있음.

2) 포맷 종류

  • 빠른 포맷(Quick Format): 파일 할당 테이블 등 기본 정보만 초기화, 실질 데이터는 그대로 둠.
  • 일반(정규) 포맷(Full Format): 섹터 스캔 등 더 꼼꼼.
  • 로우레벨(물리) 포맷: 디스크의 물리적 구성을 재작업(매우 위험). 백신/논리 포맷으로 해결 안 되는 문제 시 마지막 수단.

3) SATA 운영 모드

  • IDE(레거시, 표준 모드), AHCI(NCQ 지원, 핫스왑 가능), RAID.
  • NCQ(Native Command Queuing): 디스크 입출력 요청을 재정렬하여 디스크 헤드 이동 최소화 → 성능 향상.

4) “하드디스크 Active 상태” & “No ROM Basic system halted”

  • DOS/Windows 부팅에 필요한 Active 파티션(부팅용 파티션) 미설정 시 에러.

5. 드라이버/장치 관리자

1) 장치 관리자 아이콘

  • 노란색 물음표(?): 드라이버가 미설치
  • 느낌표(!): 자원 충돌, 드라이버 오류 등 정상 작동 불가

2) 드라이버 롤백

  • 새 드라이버 설치 후 문제가 생기면,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기능.
  • (제한) 어떤 종류의 드라이버는 롤백 불가(예: 문제 지문에서 “프린터 드라이버”는 롤백X로 표기)

3) CBS.log

  • Windows에서 시스템 파일의 오류 등 기록하는 로그 파일.

6. CPU/메모리/쿨링/오버클록

1) CPU 64비트

  • 내부/외부 버스 모두 64비트, 4GB 넘는 RAM 활용 가능.

2) Latency(램 지연 시간)

  • CPU가 메모리에 요청(CAS/RAS 신호) → 실제 데이터가 CPU에 전달될 때까지의 지연 시간.

3) 메모리 설치

  • 슬롯 홈 위치에 맞춰 꼽고, 양옆 레버가 ‘딸깍’ 소리 나면서 물림.
  • 빈 슬롯이 없지 않아도 부팅 가능(즉, 메모리 슬롯 전부 꽉 채울 필요 없음).

4) CPU 장착

  • 소켓 크기보다 CPU가 클 경우 자르는 행위(?)는 말도 안 됨 (문제 지문에 ‘칼로 자른다’ → 당연히 오답).
  • CPU는 소켓에 핀 방향 맞춰 “올려놓기”만 함(무리한 힘 X).
  • 오버클록: CPU 배수/버스클록을 높여 성능 향상. 온도 상승 주의.

5) 쿨링(냉각)

  • 공랭(히트싱크+팬) vs 수냉(워터블록, 라디에이터).
  • 써멀 컴파운드(서멀 구리스): CPU와 히트싱크 사이에 열전도 도움.

7. Windows 최적화/보안

1) Windows 종료 문제

  • 충돌, 실행 중 프로그램 비정상 종료, 시작프로그램 충돌 등
  • BIOS 최신 업데이트 자체가 Windows 종료 불가의 직접 원인인 경우는 드묾(오답).

2) SSD TRIM

  • SSD 사용 시, 불필요한 데이터 블록을 사전 정리 → 쓰기 속도 유지.
  • OS(Windows 7 이상)와 SSD 컨트롤러가 지원.

3) 랜섬웨어

  • 감염 PC가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PC로도 확산 가능.
  • 가장 먼저 해야 할 조치: 감염 PC 네트워크 분리.

4) Windows 최적화(SSD)

  • 디스크 조각 모음은 전통적으로 HDD에 유용.
    • SSD에서 잦은 디스크 조각 모음은 오히려 수명 단축될 수 있음(문제 지문에서 “조각 모음을 자주 하면 성능 개선” → 잘못된 설명).

5) Plug & Play(PnP)

  • 하드웨어 IRQ, I/O 주소 등을 자동 설정 → 드라이버 자동 설치 유도.
  • 하드디스크 포맷, 물리적 포맷까지는 자동 기능 아님.

6) 전자파/인체공학

  • VDT 증후군: 모니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피로·눈 질환.
  • EMI 인증, TCO 인증 모니터 사용, 모니터와 충분한 거리 유지 권장.

7) UPS(무정전 전원 장치)

  • 전원 끊겼을 때 일정 시간 동안 전력 공급 → 안전하게 종료.

8) Windows 안전모드 / msconfig

  • msconfig에서 “안전 부팅” 체크 → 재부팅 시 안전모드 진입.

8. 그 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/점검

1)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(블루스크린 “Video_TDR_Failure” 등 그래픽 관련 에러 시).
2) 시스템 조립 후 전원X → 파워, 메인보드, 케이스 패널 커넥터, CPU 전원 확인.
3) 해상도·주사율: 모니터 흔들림(모아레, 전자파 간섭 등) → 주파수/해상도 조정.
4) “No bootable device” → OS 설치 디스크 존재 여부, HDD 케이블 확인, BIOS 부팅 순서 확인.

핵심 키워드 정리

  1. BIOS/UEFI:

    • POST 순서(버스→VGA→RAM→키보드→디스크→PnP→CMOS확인→DMI), Quick Power On Self Test, Fast Boot, Wake on LAN, Anti Virus Protection(MBR 보호), Password on Boot.

  2. CMOS/배터리:

    • BIOS 설정값 저장, Checksum Error, 자주 초기화 → 배터리 방전

  3. 하드디스크/SSD:

    • 파티션(Primary/Extended/Logical), 포맷(빠른/일반/로우레벨), SATA 모드(IDE, AHCI, RAID), NCQ, GPT(UEFI), TRIM(SSD).

  4. 드라이버/장치 관리자:

    • 노란 물음표(미설치), 느낌표(충돌/오류), 롤백, CBS.log(오류로그).

  5. CPU/메모리:

    • 64비트(내부/외부 64비트), Latency(CAS/RAS), 오버클록, 소켓 호환, 정전기 주의, DIMM 장착법.

  6. 시스템 조립·전원:

    • 파워서플라이(액티브PFC), 커넥터 극성(LED는 극성 중요, 스위치는 무관), 케이스 규격(ATX, BTX), CPU 쿨러.

  7. Windows 최적화/보안:

    • 랜섬웨어 감염 시 즉시 네트워크 분리, SSD 조각모음 자주 수행은 오히려 해로움, msconfig(시스템 구성)로 안전부팅 진입.

  8. 전자파/인체공학:

    • VDT 증후군(모니터 장시간 사용 → 눈피로, 거북목), TCO/EMI 인증 등.